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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 조양호 전 회장에 400억원 퇴직금 지급

      대한항공은 지난달 세상을 떠난 조양호 한진그룹 전 회장에게 같은 달 400억원대의 퇴직금을 지급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조 전 회장의 대표 상속인에게 400억 원대의 퇴직금을 지급했으며, 위로금은 유족의 뜻에 따라 지급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 정관과 퇴직금 규정에 따르면 퇴직 임원이 특수한 공로를 인정받으면 퇴직금 2배 이내의 퇴직 위로금을 받을 수 있다. 아직 계열사의 퇴직금과 위로금 액수 등 지급 여부에 관해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조 전 회장이 임원을 겸직한 회사는 대한항공을 비롯해 한..

      산업·IT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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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 조양호를 통해 바라본 대한민국 재벌의 민낯

      조양호.연일 매스컴을 오르내리며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인물이다. 그는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대한항공의 오너이자, 재벌기업 오너로서 주주들에게 경영권을 잃은 첫 사례기도 하다. 조 회장은 얼마 전 주주들 손에 무릎을 꿇었다. 주총에서 주주들은 조 회장의 사내이사 연임을 반대했다. 각종 배임, 횡령 혐의로 기소된 조양호에 대해 기업가치훼손의 책임을 물었고 주주들의 권익을 침해한다고 판단했다. 그는 주주들의 투표로 대한항공 경영권을 잃게 됐다.신선한 충격이었다. 이는 대한민국에서 굉장한 의미를 가진다. 대한민국 재계는 재벌가로 점..

      오피니언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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